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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와플과 커피! 카페 [스테이어스 STAY US]&[와플칸 WAFFLE KHAN]

카페투어

by 쮸부 2021. 2.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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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와플칸 아이스크림 와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여전히 카페투어중인 1인 입니닷!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스테이어스[스테이어스 STAY US]

&[와플칸 WAFFLE KHAN]입니다.

 

처음 스테이어스 카페가 생긴게 1-2년 정도 된것 같은데

그때 한창 카페에 관심이 생겨서

오픈할때 유심히 지켜봤는데 사실 가보진 못했어요.

 

그렇게 잊고 있다가 이번에 남편이랑 아이랑 함께

콧바람도 쐴겸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에 다녀와서 손님이 별루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어요>_<//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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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와플과 커피! 카페 [스테이어스 STAY US]&[와플칸 WAFFLE KHAN]◀

 

스테이어스 카페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메뉴판이에요. 처음엔 와플칸 브랜드를 몰라서 그냥 와플도 하시는 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와플칸은 체인점이더라구요. 요즘 개인카페에서 와플칸 브랜드를 숍인숍 형태로 많이들 하시는것 같아요. 홍성 부영아파트 근처에서 와플칸이 있더라구요하더라구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평소에도 와플 좋아해서 와플 푸드트럭 있으면 꼭 사먹는 편이거든요. 푸드트럭에서는 하나에 1,000원 이렇게 팔아서 이런 고급스런 와플은 좀 낯서네요ㅎㅎ

 

 

 

 

 

 

저희가 주문한건 아이스크림 와플이랑 콤비네이션 와플이에요. 와플이 달아서 위에 올라가는 토핑까지 너무 달으면 먹기 힘들것 같아서 피자토핑으로 골랐어요. 아이스크림 와플은 딸이 먹고싶다고해서ㅎㅎ 항상 어딜가든 아이가 먹고싶은거 하나 고르면 하나는 남편먹고싶은거 ...ㅠ0ㅠㅎㅎ 엄마들은 어쩔 수 없나봐용 그래도 음료는 제가 좋아하는거 하나 골라야죵!! 암튼 와플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저는 푸드트럭에서 항상 기본 와플만 먹어봐서 좀 기대가 되더라구요.

 

 

 

 

 

 

내포신도시 스테이어스 카페

카페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은 개방감이 있는 넓찍한 매장이에요. 중간 중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가 구경하면서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위에 보이는 오르골 같은게 너무 예뻐서 구매충동이...!! 매장 곳곳이 크고 작은 식물들로 인테리어 하셨더라구요. 요즘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자꾸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관리도 잘 하신것 같았어요. 식물들이 다 싱싱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아직 이 겨울을 보내기엔 아쉽잖아요ㅎㅎ

 

 

 

 

 

 

 

내포신도시 와플칸 콤비네이션 와플(6,500원)

드디어 나온 콤비네이션 와플(6,500원)!!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와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적당히 발린 토마토소스위에 피자토핑과 그 위에 고소한 치즈까지!! 옥수수콘도 맛있어고 나머지 야채들도 좋았어요. 피자와플은 처음인데 왜 사람들이 사먹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_< 나중에 이 가게 앞 지나가면서 피자와플이 또 먹고싶어서 혼났어요ㅠ0ㅠ 그만큼 맛있었답니다. 원래 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피자 내용물은 좋은데 피자빵이 제 입맛에 안맞아서요. 근데 와플은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피자 내용물 뿐만 아니라 와플까지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요건 아이스크림 와플(4,500원)이에요. 딸이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해서 시켰어요. 그래서 와플은 제가 다 먹고 딸은 아이스크림만 쏙! 빼서 먹었어요. 와플자체가 단맛이 강한데 그 위에 생크림도 달고 초코 시럽도 달다 보니 너무 단맛이 강해서 조금 먹기 힘들었어요. 거기다 음료도 단거 시켜서 완전....ㅣ-ㅣ;; 

남편이 시킨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잘 어울리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와플은 기본와플에 쨈 안바르고 그냥 생크림만 넣은 담백한 와플인데 여기는 좀 달았어요. 알고 시켰지만 그래도 단건 싫었어요. 

 

 

 

 

 

 

 

라떼는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아트도 아주 예쁘게 해주셨어요>_< 다욧중이라 아메만 마시는 편인데 이 날은 단게 땡겨서 카페라떼! 아주 만족했어요. 시럽 넣어주시는 곳도 있고 안 넣어주시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사실 와플은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피자와플이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근데 와플 자체는 별루 큰 맛은 없어요. 제가 좋아하는건 방금 만든 따뜻하고 부드러운 와플인데 여기는 겉이 바삭하고 속도 좀 딱딱해요.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위에 토핑이 많이 올라가니 와플 자체는 좀 덜 달게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내포에 위치한 [스테이 어스 카페& 와픈 칸]을 다녀온 후기를 올려봤어요. 피자와플의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앞으로 요거 먹으러 자주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한 번 쯤 가보셔서 피자와플과 라떼 한잔 어떠세요~? 다른 와플도 먹어보고 다음엔 새로운 리뷰로 돌아올게요>0<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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