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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변비 해결해주는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프로바이오틱스

365diet

by 쮸부 2020. 7. 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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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집쑤니쮸부입니다.
오늘은 맛집탐방이 아닌 제가 먹고있는 유산균 리뷰를 하려구해요.
창피한 얘기지만 네가 아주 어릴때부터 변비가 심해서 초등학교때는 응급실에 가서 관장도 하고 자라오면서 중.고등학교 내내 변비를 달고 살았거든요. 물론 직장 다닐때도 변비가 더 심해져서 고생도 많이했구요. 근데 왜 한번도 유산균을 먹을 생각은 안하고 요플레나 바나나로만 해결하려고 했을까요?

결혼후에는 집에 있으면서 밥도 잘 챙겨먹고 화장실가는게 자유롭고 집 화장실이 편해서 잘 다녔더니 변비는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가끔 신경을 안쓰면 금방 변비가 와서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친정엄마께서 락토핏 유산균을 주셔서 한번 먹어봤는데 먹기도 편하고 효과도 있어서 리뷰 해요^^


 원형통으로 되어있어서 보관하기 편하고 하나씩 꺼내먹고 좋게 되어있어요. 한통에 60포로 하루에 1포씩 섭취가능하니 두달정도 먹을 양이에요. 통에서 꺼내먹으니 줄어드는게 보여서 거의 다 먹었을 쯤에 또 사서 쟁여놓으면 되겠죠^^


종근당건강에서 나온 식품이에요. 락토핏 처음 티비광고 봤을때부터 회사로고 노래가 잊혀지지가 않았는데 내가 이걸 먹게될 줄이야. .ㅎㅎ 저희 엄마가 요즘 몸이 자주 아프셔서 각종 비타민, 영양제에 관심이 많으시고 저도 저희가 먹어보고 좋은 것들 있으면 보내드리거든요. 근데 이번엔 엄마가 먼저 드셔보시고 효과가 좋다면서 한통을 저한테 주셨어요.


프로바이오틱스가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됬어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알고 먹으니 더 효과가 좋을것 같고 그러네요^^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하여야 하며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어야 하고 독성이 없으며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라고 사전에서 발취했어요. 알고먹으면 더 좋겠죠?


 

원래는 처음 뚜껑을 열면 10개씩 개별포장 되어있는데 저는 이렇게 꺼내놓고 먹는게 편해서 이렇게 넣어뒀어요. 유산균도 가루타입, 캡슐 타입 다양하게 있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캡슐타입은 통에 들어있어서 얼만큼 먹었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매번 확인하기가 조금 번거로운 대신 부피가 작아서 자리 차지를 조금 덜 하고, 가루타입에 스틱 같은 경우는 눈으로 줄어드는게 보이는 반면 먹기에 좀 더 번거롭고 먹을때마다 쓰레기가 나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스틱하나 크기는 약 10cm정도 되고 두께는 새끼손가락 두께정도로 아주 얇아요. 외출할때 가방에 하나씩 넣어다니기에도 부담없는 크기에요. 먹기 바로 버리면 되니까 오히려 캡슐보다 더 편한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맛을 표현 안했네요.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해도 사놓고 맛이 없으면 자리만 차지하다가 유통기한 지나면 버리게 되잖아요. 근데 락토핏 유산균은 맛이 괜찮아요! 아니 저한테는 맛있는 맛이에요.

처음 맛은 블루베리의 시큼하고 달콤한 맛이고 그 다음엔 흡사 분유의 고소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자꾸땡기는 단맛이 나기 시작해요. 입자가 워낙 곱고 부드러워서 모난식감 없이 침에도 잘 녹아 들어가요.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은 가루 종류 먹다가 사래들리거나 하면 위험한데 그럴 일은 거의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물과 함께 복용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오늘도 포스팅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하루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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