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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다이어트 중인 나에게 딱! 엑토 휴대용 미니 체중계

365diet

by 쮸부 2021. 1.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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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365 다이어트 중인 저와는 뗄래야 뗄수 없는 바로 '체중계'입니다. 그 중에서도 휴대용으로 좋은 미니 체중계인 [엑토 SLH-01]버전인데요. 사실 이 제 품은 저번 부터 사고싶었는데 집에 이미 체중계가 있어서 망설이고 있다가 몇 일 전부터 집에있는 체중계가 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이 너무 심하게 왔다 갔다 하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은 결심하고 이 녀석을 주문하게 됬어요. 그럼 바로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고고!!

 

 

 

 

엑토 휴대용 미니 체중계

우선 제품 포장 외관이에요.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어요. 전 미니체중계라고 해서 엄청 가볍고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너무 무거운거에요. 나중에 꺼내고 보니 유리소재더라구요. 밖에 오래 있어서 차가운 상태에서 올라서니 유리소재라 엄청 차갑고 김이 서리더라구요ㅎㅎ 암튼 플라스틱보다 관리가 더 필요하지만 흰색이라 걱정했는데 때는 덜 탈 것 같아요. 그냥 물티슈로 몇 번 닦으면 새 것 처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은 유리소재라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박스 아랫쪽에 보면 이런 문구들이 써있어요. 최대 150kg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자동센서 전원이라 굳이 한번 올라가서 켜지 않아도 그냥 바로 올라가면 바로 체중이 나와요. 그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희집에 이미 있는 체중계는 우선 올라가서 한번 전원을 켠다음에 체중을 재야해서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요건 그점이 정말 편했어요. 그리고 굉장히 작고 슬림한 디자인이라 사용할때는 바닥에 두고 쓰다가 서랍에 넣어두면 정말 감쪽같아요. 아이가 어려서 바닥에 항시 두고 쓰기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작아서 보관이 편하니 그런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박스 뒷면에도 이렇게 친절한 설명글들이 적혀있어요. 체중계니까 당연히 정확한 체중 측정은 기본이고, AUTO ON 센서 장착으로 올라서면 바로 체중이 표시되요. 그리고 사용하지 않으면 6초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건전지 금방 방전될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바닥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고, 사용범위가 초과될 시에 표시가 뜹니다. 작지만 여러가지 편의 기능이 많이 들어있어요. 작다가 얕보면 안되겠어요ㅎ

 

 

 

 

엑토 휴대용 미니 체중계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기존에 집에 있던 녀석의 1/2 밖에 안되는 크기에요. 나중에 밑에 내려보면 비교사진이 있는데 정말 딱 반밖에 되지 않는 녀석이에요. 일반적인 정사각형 체중계를 사용하다가 여기에 올라가니 뭔가 아슬아슬하고 재대로 측정이 되는건가 싶은 마음이 들어요. 마치 벼랑끝에 서있는 듯한 이상한 느낌... 하지만 신기하게도 체중이 정확하게 측정되더라구요. 제가 기존에 쓰던 체중계에 올라가면 정확히 가운데에 올라가야 정확히 측정된다고 생각해서 체중계위에서 항상 꼼지락 거렸는데 이 녀석은 그럴공간도 없고 잘못 움직이면 앞이나 뒤로 기울어 져서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냥 적당히 중심잡고 패드 가운데에 잘 올라서면 체중이 바로 나와요.

 

 

 

 

 

 

 

체중계 중간 하단에 이런 안전 문구도 적혀있어요. [물기가 있으면 미끄러지니 주의하십시오. 반드시 평평한 곳에 놓고 사용하십시오. 뛰거나 충격을 주지 마십시오.] 모두 다 맞는 말이에요. 표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 위험이 있고, 뛰거나 충격을 주면 쉽게 깨질것 같은 느낌이 크게 들었어요. 체중계 위에서 잘못 움직이면 체중계 윗 부분이 바닥에 쿵- 하고 부딪히는데 좀 세게 부딪히면 깨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히 사용하고 꼭 서랍에 넣어서 보관해요. 체중계위로 뾰족하거나 무거운게 부딪히면 깨질 위험이 있어요.

 

 

 

 

 

뒷면은 이런 모습인데요. 가장 자리 네 군데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고, 왼쪽 상단에는 배터리 부분이 있어요. 배터리 부분에는 절연시트가 있는데 사용전에 절연시트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우선 배터리 커버를 위로 밀어 올리면 배터리가 나오는데 배터리를 본체와 분리하면 절연시트가 보여요. 그럼 절연시트를 제거하고 다시 배터리를 결합하면 됩니다. 요즘 배터리 안 넣어주는 곳도 많은데 이렇게 세심하게 배터리도 넣어주시고 절연시트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왼쪽 사진이 제가 원래 사용하던 체중계인데 같은 시간에 잰 몸무게인데도 오른쪽 사진의 엑토 체중계와 200g차이가 나죠. 뭐가 진짜몸무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엑토 체중계는 집안에 어느곳에서 제도 저 몸무게가 나왔고 기존에 사용하던 카스 체중계는 자리를 옮길때마다 체중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어떨때는 2kg넘게 차이날때도 있어서 저에게 신뢰를 이미 많이 잃은 상태입니다...ㅎ 그러다가 또 어느날은 잘 맞기도해요. 암튼 왔다갔다 하는 상태입니다.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건전지가 거의 다 되서 그럴지도 몰라요. 카스 체중계는 인바디까지 되는거라서 꽤 비싸게 산건데 이상하게 요즘 인바디가 안뜨더라구요. 

 

 

 

 

 

오늘은 엑토 휴대용 미니 체중계 리뷰를 해봤어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 카스 체중계에서 재보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엑토로 다시 재보고 하는 중이에요. 두개 중에는 그래도 엑토가 더 신뢰가 가능 상태입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보관도 편해 엑토 제품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여행용으로도 딱! 좋은 사이즈에요. 체중계 표면이 유리라 청소하기도 편하고, 굉장히 시원합니다~ㅎㅎ

 

 

 

 

 

365일 다이어트중인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체중계 리뷰였습니다.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라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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