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카페 안부러운 홈카페 '녹차라떼' 만들기!

 

녹차라떼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홈카페놀이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카페에 여러가지 음료가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녹차가 들어간 음료인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바로 수제 [녹차라떼]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해볼까요~?

고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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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 카페 안부러운 홈카페 '녹차라떼' 만들기!

 

    얼마 전부터 카페에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평범한 일상이 다시 시작되었죠. 하지만 아직은 불안감이 더 큽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카페를 참 좋아하는데 아이데리고 가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홈카페놀이 첫번째 포스팅 했던 [딸기우유]편에서는 우유를 이용해서 딸기와 함께 아이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음료를 만들었는데, 이번엔 온전히 저만을 위한 음료인 [녹차라떼]를 만들어 봤어요.

 

일부러 창가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면 마셔봤어요.

오랫동안 집안에서 생활하다보니

마땅히 즐거운 일이 없었는데

요즘엔 홈카페 놀이에 푹- 빠져서

오전 중에 만들어 마시는 수제 음료들이

저의 유일한 숨쉬는 구멍이 되어줬어요.

 

그럼 그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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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준비할 재료는 간단합니다.

녹차가루, 설탕, 우유 소량을 준비합니다.

녹차는 체에 한 번 내리면 더 고운 가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물론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

 

그리고 우유는 녹차를 녹이기 위해 조금 데워주면

좋은데 저는 물론 안데우고 그냥 했어요.

녹차가루는 마트에서 파는 유기농 녹차가루를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먹는 거기도 하고 나중에 다른 음료만들때도

사용해야 하니 그래도 좋은 성분을 쓴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그릇에 녹차가루와 설탕

그리고 우유를 부어줍니다.

녹차가 잘 풀어지게 계속 저어주면

약간 걸쭉하고 초록색의 녹차잼이 만들어져요.

 

약간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유기농 녹차라서 그런지 제 입맛에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집에 예쁜 잔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요런 요거트 잔에다가

얼음은 반 정도!

 

그리고 우유를 잔의 2/3까지

채워서 녹차잼이 들어갈 공간을

빼고 채워주세요.

 

 

 

 

만들어둔 녹차잼을

잔을 중심으로 둥글게 부어주면

핵쉬운! 녹차라떼 만들기 끝-입니다.

 

너무너무 간단하죠?

집에 손님이 오시거나 커피가 

지겨울때 정말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카페 레시피에요!

 

확실히 잼 만들때 데운 우유를 쓰면

녹차가 더 잘 풀려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잘 저어서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흑설탕 밖에 없어서 그냥 썼는데

색이 예쁘게 나오려면 흰 설탕을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설탕 대신 꿀이나 시럽으로 대신하셔도

아주 훌륭한 [녹차라떼]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은

홈카페 녹차라떼 였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