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애견 카페 '빙고'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집순이 쮸부에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와 맨날 집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코로나 생기기 전에 가끔 가던 '빙고애견카페'라는 곳이 있는데 아이가 이 곳을 너무 좋아해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가자고 조르는 통에 가끔 가곤했는데 요즘 집에만 있으니 아이도 답답했는지 빙고보러 가고싶다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빙고 만나러 빙고카페에 다녀왔답니다~! 카페는 그리 크지 않아요. 예전엔 강아지 공간이 더 작고 테이블이 좀 더 있었는데 이제는 강아지 공간이 더 커지고 테이블은 작은테이블 2개뿐이랍니다. 하지만 강아지 공간 안에 우드로 되어있는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대부분 커피드시면서 강아지랑 시간 보내시더라구요. 저 날은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저희끼리 이야기하며 강아지들과 놀다 왔답니다...
아이와함께
2020. 9. 2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