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짠의 유혹! 교촌 반반 콤보 + 교촌 샐러드
안녕하세요 집순이 쮸부에요. 오늘은 남편도 일때문에 늦게 들어오고 딸은 하루종일 집에서 놀다 지쳐 잠들어서 야식으로 몰래 교촌 반반콤보와 교촌샐러드를 시켜먹었어요. 방금 시켜먹고 치우자 마자 올리는 따끈 따끈한 포스팅입니닷!^^ 오늘은 홍성에 확진자가 갑자기 5명이나 늘어버리는 바람에 아이와 잠시 마트만 후딱 다녀오고 집에 하루종일 있었어요. 아이도 너무 답답해 하지만 저 또한 밖에 날씨는 좋은데 나가지 못하는 답답함이 커서 아이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참 못난 엄마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날이었어요ㅠㅠ 지금 옆에서 천사처럼 자고 있는 딸에게 너무 미안해서 '내일은 더 재미있게 놀아줘야지' 생각하며 글 적고있어요. 요즘 바깥 활동이 없어서인지 입맛도 별로 없어서 하루에 한끼 내지는 두끼만 먹고 야식도 별로 ..
맛집탐방
2020. 9. 9. 23:24